나유의 즐거운 식도락 :: 가볍게 먹는 것이 좋아지고 있어요

 

이번 식도락 글은 오랜만에 먹은 짜파게티로 시작합니다.

반숙 계란프라이와 파슬리 가루를 올려 맛있게 먹었어요.

조금씩 다양한 맛이 들어있어 먹기 좋았던 나가타니엔의 '어른의 후리카케'. 

김&계란, 가다랑어, 연어, 고추냉이, 구운명란의 구성입니다.

각 4봉씩 들어있어요.

뒷면에는 각 맛의 소개나 활용 팁이 적혀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계란맛은 버터 토스트에 뿌려주면 계란 토스트가 된다고 하네요!

다양한 곳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 가시는 분들은 검색을~

어느 날 치킨이 무진장 먹고 싶어서 노랑통닭에 주문.

가마솥 조리라 그런지 튀김옷이 바삭한 게 참 좋아요.

어째서인지 사진은 양념 뿐이지만

외식 중 먹었던 마르게리따 피자.

어느 날의 간식.

알찬곡물쿠키(청우식품)와 스모크 치즈 약간.

어느 날의 아침 식사.

체리와 초록 파프리카 약간, 구운 계란, 선데이잼의 딸기잼과 우드앤브릭의 빵콩플레.

(사진엔 없지만 그릭 요거트도)

전까지는 프로틴 식빵을 주로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빵을 찾았습니다.

통밀빵인데다 맛도 강하지 않아서 식사 용으로 제격!

소분해서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기도 좋아요.

양파 가득 넣은 김치볶음밥으로 이번 글을 마칩니다.

사진이 모이면 또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