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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12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이번 글은 홍차로 시작합니다.
▶다즐링 무스카텔 (힐카트 테일즈)
예전에 차, 커피 보충할 때 런칭 기념으로 덤으로 받았던 티백.
티백에 친환경 면이 사용되었고, 포장에 명언이 적혀있는 등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라인업이 다양한데 개인적으로는 레몬 케이크 맛이 궁금해지네요.
▶남해 마늘 바사삭(굽네치킨)
통마늘도 들어있는 게 인상적이었던 치킨.
바사삭 계통은 역시 껍질이 맛있네요.
▶족발
족발은 역시 반반이 최고!!
막국수도 빼놓을 수 없어요.
▶시래기 찜닭(두찜)
▶알펜로제의 차들(에스엔피인터내셔널)
앨리스키친에서 구매했던 알펜로제의 티 샘플러.
요즘도 사은품으로 티백 트레이를 증정하는 듯!
알펜로제는 에스엔피인터내셔널의 스페셜티 전문 브랜드라고 하네요(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다들 맛있었는데, 밀키 우롱의 향이 정말 좋아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시래기 찜닭(두찜)
두찜은 주로 까만 찜닭을 먹었었는데, 시래기와 야채, 소스만으로도 밥 한 그릇 뚝딱!! 닭은?
맛있어서 롱런했으면 하는 메뉴입니다.
맵기는 기본으로도 조금 매콤했네요.
사진이 모이면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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