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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시작합니다.
베스킨라빈스의 나눠먹는 와츄원!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13가지 맛이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맛있었어요.
(체리쥬빌레, 뉴욕 치즈케이크, 초콜릿, 바닐라, 레인보우 샤베트, 슈팅스타, 민트 초콜릿 칩,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몬드 봉봉, 쿠키 앤 크림, 체리, 민트, 솜사탕)
굽네치킨의 오븐 바사삭.
생각보다 저에게는 많이 짭짤하더군요...
오랜만에 차와 커피를 잔뜩 구입.
헤로게이트의 아쌈 티백과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잎차.
리틀스 커피의 아이리쉬 크림과 브라질 디카페인.
알펜로제의 티 샘플러 등등을 들여왔습니다.
최근 충주시에 있는 활옥동굴에 다녀왔습니다.
백옥, 활석 등을 채취하던 광산이었다고 하네요.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더운 날씨에도 무진장 시원해!!
광산과 관련된 전시물이나 야광 벽화 등으로 이것저것 꾸며져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팬더 조형물도 귀여웠어요.
중간중간 벤치 등 쉬어갈 공간이 있긴 하지만 바닥이 울퉁불퉁한 곳도 있고 꽤 걸어야 하는 구조입니다.
동굴을 본 뒤에는 중앙탑막국수에 들렀습니다.
메밀 치킨과 막국수를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메밀막국수 비빔(9,000원)을 먹었습니다.
어느 날은 궁금했던 사과 디저트 카페, 애플문에 들렀습니다.
애플파이 기본(5,000원).
큰 사이즈는 9,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230818부로 사과 가격 인상에 따라 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빵에 사과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애플파이에 대한 마음이 깊으신지 가장 최근에 구운 걸로 다시 골라주시고, 살짝 데워 먹는 게 더 맛있다며 여러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달달한 디저트들이 많다 보니 아메리카노는 조금 강한 스타일로 만드시는 거 같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실내에 위치도 동네 초입이라 찾기 쉬워서 관심 가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얻어먹은 강릉샌드 딸기 맛.
버터쿠키에 크림 등이 사이에 있는 샌드 쿠키.
바삭한 쿠키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눈이 번쩍 떠지는 맛이었습니다.
사실 커피 맛도 먹었었는데 잊어버려서 사진은 딸기 맛만...
사진이 모이면 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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