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그릭 요거트, 초코를 입다. 볼비그릭 초코 (볼비)

두유 요거트! 볼비그릭 클래식을 전에 소개 드렸었는데요.
초코 맛을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초코 맛을 내기 위하여 이것저것 들어가다보니 원액 두유는 94.05%.
'발로나코코아분말'이 눈에 띕니다. 대체당인 알룰로오스도 들어있네요.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오면서 이리저리 움직여서 그런지 한쪽으로 쏠렸어요...
군데군데 보이는 하얀 알갱이는 원물인 두유 요거트인가 봅니다.
(포장지에 설명이 적혀 있었다) 

먹어보니 달기 보다는 쌉싸름한 느낌이 더 드는 맛이었는데요.
단 것들을 토핑해서 먹으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그러면 다이어트가
맛있긴 했지만 저는 오리지널이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
두유 특유의 느낌이 어렵다면 초코 맛으로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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