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추석 연휴

오늘의 도착 :: 카드캡터 사쿠라 관련 구매

별의 지팡이(후류)와 메모리얼북 복각판을 데려왔습니다.

우연히 후류제 봉인의 지팡이를 구한 뒤,
별의 지팡이도 재판 예정이 있다는 소식을 들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머리 부분이 많이(!) 무거웠던 봉인의 지팡이와 비교하면 박스도 얇고 무게도 가벼웠습니다.
50cm 사이즈는 역시 좋네요. 들고 휘두르는 맛이...(?)

그리고 클리어카드 편 완결 기념으로 일러스트집 1~3과 메모리얼북이 복각판으로 발매되었더군요!
어떤 걸 읽어볼까 고민하다가 설정 자료 등도 실려있다는 메모리얼북으로 결정.
오리지널 발매가 2001년이기 때문에 연재 당시 잡지 부록 목록이나 추억의 자료들이 많이 실려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게임 쪽 일러스트들을 좋아했던 터라 이쪽이 많이 실려있는 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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