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드리머는 진행 중...

마비노기 모바일을 해 보았습니다

2025년 3월 27일,
마비노기 모바일의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를 보니 반갑군요...!!

첫 직업은 마법사-빙결술사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우연히 무기를 얻은 덕에 궁수와 겸임 중.
(그러던 중 화염술사도 추가)
영상 연출도 좋아서 집중해서 감상했네요.

말콤은 더욱 부드러운 외모가 된 느낌이군요.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퍼거스도 건재하군요.
다행히 여기에서는 장비를 깨먹지 않는 모양입니다(다행이다)

아니 이 캐릭터는...허스키 익스프레스의!?

알비스도 등장하네요.
허스키 익스프레스를 잠시나마 플레이 했었던지라...더욱 반가웠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티르코네일-던바튼-콜헨 순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마누스는 어째 더 젊어졌고...

시몬은 뭔가 더 화려해진 기분.
원작에서 입던 옷은 가게 디스플레이에 있더군요.

모바일 오리지널 NPC라는 칼릭스.
던바튼 상인 조합장입니다.

심층&어비스 던전 관련으로 많이 이야기하게 되는 듯한 몰리.

출시 전까지 여러 우려가 나오긴 했지만 재밌습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레벨도 자연스럽게 잘 올라 좋았습니다.
염색약 3파트 묶음이라던지 아쉬운 점도 보이긴 하지만 꾸준히 즐기게 될 거 같습니다.
의상 승급 확률 좀 올려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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