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의 즐거운 식도락 :: 다양하게 맛보는 즐거움

▶컬리 유린기
리뷰도 많고 평이 좋아 궁금했던 컬리의 유린기.
소문대로 겉바속촉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스에 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재구매할 마음이 들게 하는 퀄리티였습니다.
 
▶노랑 3종 치킨 (노랑통닭)
특유의 바삭함과 맛남에 주기적으로 찾게 만드는 노랑통닭입니다.

▶어느 날의 아침 식사
통밀빵, 그릭요거트, 구운 계란, 바나나와 함께 한 아침.
음식 때문은 아니었지만 이 이후 컨디션이 무너져서 며칠 간 고생을 했더랬습니다(...).

▶맛 본 커피 드립백(1)
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 / 파이크 플레이스
재구매를 하게 할 만큼 하우스 블렌드가 정말 맛있었어요.
파이크 플레이스도 맛있었는데 제게는 하우스 블렌드와 많이 유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맛 본 커피 드립백(2)
폴바셋 메리 코코 / 쟈뎅 로스티크 클래스 마일드 콜롬비아
메리 코코는 겨울 시즌 원두였는데, 계절에 어울리는 산미가 느껴졌네요.
마일드 콜롬비아는 미디엄 로스트고 무난해서 술술 넘어가는 느낌.

▶닭가슴살 타코랩(스윗밸런스)
궁금해서 구매해 본 타코랩.
살짝 매콤한 살사 소스가 입맛을 돋워주네요.
단독으로 배가 부르진 않지만 곁들이기에 좋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
이때는 냉장 보관하다가 바로 먹었는데, 전자레인지 조리해도 좋을 거 같네요.

▶땅콩버터 바나나 토스트
장바구니에 테디 땅콩버터를 담아뒀다가 할인에 맞춰 드디어 구매!
마침 집에 바나나도 있어서 토스트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처음엔 오일 층과 조금 분리되어 있어서 잘 섞어준 뒤 빵으로.

고소함과 꾸덕한 맛이......너무 맛있잖아!!!!
슈퍼청키여서 땅콩 씹는 맛도 더해져 더 좋았습니다.
다만 칼로리는 높으니 조금씩만 먹는 걸로...


사진이 모이면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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