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추석 연휴

식물성 재료지만 맛은 놓치지 않았다, 식물성 지구식단 한끼두부면 직화짜장 (풀무원)


조리법은 라구파스타 때와 크게 다르진 않네요.

원재료표.
두부면은 넓은 면으로, 고기 대신 두부크럼블!

칼로리는 딱 400이었습니다.

개봉하면 식물성 직화짜장 소스와 두부면이 등장.

두부면은 포장을 뜯어 물을 따라냅니다.


소스는 꾸덕합니다.
후라이팬에서 잠시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두부 크럼블의 식감이 좋고, 식물성 재료로도 충분한 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어요.
두부면으로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밥이나 라면사리 등에 소스를 활용해도 좋겠습니다.
공식몰에 찾아보니 덮밥 소스, 유니짜장면 등의 제품도 있어서 용도에 맞게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식물성 재료들이라 흥미롭고, 다양하게 맛보는 재미가 있어서 
앞으로도 지구식단 탐험은 이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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